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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Y(Donna Karan New York)>가 자유롭고 개성 있는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뉴욕을 상징하는 가장 뉴욕적인 향수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을 오는 27일 선보인다.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은 가능성과 열정으로 심장 박동이 요동치는 도시, 다양한 사람들이 활기 넘치게 살아가는 도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실현하기 위해, 꿈을 꾸기 위해, 살기 위해, 거리낌 없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모여드는 도시인 뉴욕을 향기로 표현했다.
도발적인 라즈베리와 풍부하고 정교한 우디 계열의 갈바눔이 쌉사름한 핑크 페퍼와 조합을 이룬 섹시한 톱 노트를 시작으로, 관능적인 이집트산 재스민이 향긋한 프리지아 꽃향과 깊이 있는 오리스 향을 만나 매혹적인 하트 노트를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우디 계열의 파출리 향이 달콤한 바닐라 앱솔루트와 따뜻한 머스크 향, 강렬한 앰버그리스와 어우러져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베이스 노트를 완성해준다.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 향수 보틀은 [러브 미(Love Me)] 캠페인으로 유명한 크레이티브 디렉터 커티스 쿨리그(Curtis Kulig)가 제작했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보틀 위에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한 실버 메탈릭 캡으로 디자인했으며, 실버 캡 상단에는 마이뉴욕(myny) 문구를 새겨 넣어 뉴욕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을 완성했다.
아라미스&디자이너 프래그런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정숙 부장은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열정이 넘치는 뉴욕 패션 피플의 감성을 담아낸 향수”라며,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 연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만한 향수”라고 말했다.
가격은 30㎖에 5만 1000원대, 50㎖에 7만 3000원대.
[사진 = DK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