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대상 300여 개 브랜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안내원 운영 등 맞춤 이벤트 진행


  •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 두타)>가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투 두타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중국 국경절 기간 동안 두타를 방문하는 중국인 및 외국인 대상 판촉행사로, 약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중국어 안내문을 매장별로 비치하고 1층에는 중국인 쇼핑도우미를 배치한다.

    도우미는 매장 안내와 아이템 추천 등을 도와주며 중국인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10월 3~5일 오후 4~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두타파우치를 일별 선착순 500개 한정으로 증정하며, 중국 은련카드(Union Pay International)로 20만 원 이상 구매한 시 김 세트를 일별 선착순 25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신진 디자이너 존인 [디콤마(기존 두체)]의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매장별 평균 20% 정도 할인하며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매장도 있다. 디콤마 쿠폰북을 별도로 5000부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으로 쿠폰은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국 리뷰 사이트 디안핑(Dianping)의 한국관을 통해 서울 대표 쇼핑명소로 두타를 소개하고 디콤마 쿠폰북 교환권을 게재해 홍보할 계획이다.

    두타 관계자는 “올해는 아시안게임과 국경절이 겹쳐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맞춤형 이벤트 등을 통해 리뉴얼한 두타를 더욱 널리 알려 세계적인 패션명소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