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러시아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가 직접 스타일 디텍팅

  • 프라다와 6시즌 연속 함께 일한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 전 세계 패션계가 열광하는 그녀가 <라우드무트>와 손잡고 이 시대 여성들이 가장 입고 싶어 하고 갖고 싶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샤샤 스페셜 에디션은 [인더모먼트(In the moment)]라는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지금 이 순간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옷으로 단순히 트렌드만 쫒는 패션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덕스럽지 않는 테이스트와 브랜드 가치가 담겨져 있는 컬렉션이다.

    이는 네오 컨템퍼러리 브랜드로서 라우드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특히 샤샤 피보바로바는 2014년 S/S 시즌부터 이번 F/W 시즌까지 라우드무트 뮤즈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샤샤 에디션은 그녀 자신이 모티브가 되어 직접 스타일 디텍팅을 했다.

    이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묻어난 스타일링, 그리고 자신이 직접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서 서기까지 이 모든 것에 그녀의 손길이 묻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에 협업한 샤샤 에디션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재킷, 셔츠, 팬츠, 코트 등 라우드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총 22스타일로 구성됐으며,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의 컬러 대비와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클린하게 표현되었다.

    샤샤 피보바로바는 “이번 라우드무트와의 작업은 모델로서 활동하면서 얻은 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을 알려줄 수 있어서 굉장히 신나는 작업이었다. 특히 한국에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입고 싶고 갖고 싶은 [샤샤 에디션]은 국내 라우드무트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라우드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