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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여자 셀러브리티들이 다양한 뷰티 팁과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하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예쁜 여자 셀럽 사이에서 한 남자가 여자 셀럽들도 모르는 뷰티 팁을 술술 말한다. 도대체 저 남자가 누구기에 저기 앉아있나 싶지만 그는 바로 대한민국 1호 남자 뷰티 에디터 <황민영>이다.
황민영 에디터는 <뮤인>과 <나일론>을 거쳐 최근까지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로 활동했다. 2010년 배우 송중기와 함께 남자를 위한 뷰티바이블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저서 했고, 온스타일 채널의 <겟잇뷰티> MC로 활약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런 그가 8년간의 뷰티 에디터 생활을 뒤로 하고 치열한 스타트업계에 발을 디뎠다.
국내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를 선도한 스타트업 <글로시박스> 이사로서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품들을 선별해 소개하게 된 것.
황민영 이사는 앞으로 뷰티 이외에도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등 그 동안의 에디터로서 쌓아온 경력에 걸맞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안목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황민영 이사는 “지금까지는 최초의 남자 뷰티 에디터로서 남다른 감성을 담은 기획으로 독자들의 보다 나은 뷰티 라이프를 위한 글을 썼어요. 이제는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여성들에게 더 효과적인 팁,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요. 시작은 화장품이지만 앞으로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확대시킬 예정인데, 이러한 작은 변화가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민영 이사가 합류한 글로시박스는 진행하고 있는 글로시박스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글로시박스, onStyle 겟잇뷰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