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130주년 기념 향수 ‘맨 인 블랙’ 출시, 성시경과 화보 촬영


  • 발라드 황태자 성시경, 그의 목소리는 은은하고 감미롭지만 그 안에는 또 다른 매력이 숨겨져 있다. 바로 부드러움에서 묻어나오는 섹시함, 이 매력에 불가리의 향기가 더해져 부드러운 섹시함의 절정을 이룬다.

    금비화장품이 전개하는 <불가리 향수>가 가수 성시경과 함께한 [불가리 맨 인 블랙] 화보를 공개했다.

    불가리 1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남성 오 드 퍼퓸 [불가리 맨 인 블랙]의 화보는 가수 성시경이 갖고 있는 세련되고 젠틀한 모습을 내추럴하고 편안하게 표현하면서 섹시함까지 선사한다.

    불가리 향수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남성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맨 인 블랙]의 콘셉트와 방송에서의 솔직하고 스마트한 입담으로 부드럽지만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 성시경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시경의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불가리 [맨 인 블랙]은 고대 로마 불의 신 [불카누스]를 모티브로 남성성의 정수를 담아낸 네오-오리엔탈 향수다.

    스파이시한 톱 노트는 생명의 원천, 지중해의 관능적 온기를 연상시키듯 자연스럽게 우디하고 스모키한 톤으로 연결된다.

    활기와 강인함이 느껴지는 칠흑색의 반짝이는 향수 바틀은 모던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남성적 비전을 전하며, 무광 블랙 외피에 싸여 타는 듯한 골드 빛 불가리 로고는 현대적인 고상한 느낌을 전달한다.

    불가리 맨 인 블랙 가격은 30㎖에 7만 6000원대, 60㎖에 10만 4000원대, 100㎖에 13만 7000원대.

    [사진 = 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