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부품으로 만들어진 셀프 와인딩이 가능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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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51개의 부품만으로 시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시계의 명가 <스와치>에서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 낸 오토매틱(자동식) 무브먼트 시계 [시스템(SISTEM) 51]을 론칭했다.
이에 지난 22일 가로수길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행사가 진행됐으며, 유지태, 김원중, 지현정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단 51개로 이루어진 무브먼트의 기술적 혁신을 담은 모델명에 맞춰 5시 10분부터 시작됐으며, 홍콩 엠버서더의 스피치는 [시스템 51]의 기술의 혁신적 깊이를 더해줘 호평을 받았다.
매년 다양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계를 선보이는 스와치가 선보인 [시스템 51]은 손목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매틱 시계로, 오직 51개의 부품만으로 셀프 와인딩 기능이 가능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장인들의 수작업 영역이었던 값비싼 오토매틱 시계를 최초로 완전 자동화 조립라인으로 만들어내 대량생산을 통한 합리적 가격을 제시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총 17개의 특허출원을 통해 증명됐을 뿐 아니라 100% 스위스 메이드로 생산됐다.
우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시스템 51]의 디자인은 마치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 아름다움으로 스와치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더해졌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스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