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수석 디자이너 ‘차이’가 디렉팅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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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핸드백 브랜드 <보르사루체>가 2014 FW 컬렉션 광고컷을 공개했다.
보르사루체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이번 FW 광고에는 매혹적인 새 뮤즈와 함께 보르사루체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얇고 가벼운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과 절제된 액세서리로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르사루체 FW 컬렉션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하고,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14년간 활동한 디자이너 <차이(SCHAI)>가 디렉팅 했다.
디자이너 차이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 피렌체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함과 편안함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보르사루체의 2014 FW 컬렉션은 숄더, 토트, 클러치, 파우치 등으로 더욱 다양해 졌으며,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센느 숄더]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디자이너 차이가 선보이는 보르사루체 FW 컬렉션은 오는 9월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보르사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