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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세월호 정치공세에 첫 분리국감 끝내 무산

정우택 "철학도 원칙도 노력도 없는 이런 정치는 처음" 개탄

입력 2014-08-26 10:06 | 수정 2014-08-26 11:43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강경투쟁에 나서면서, 
2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첫 분리 국정감사가 무산됐다. 

[세월호 정쟁]에 국회 기능이 마비됐고,
결국 그 부작용을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하게 됐다는 지적이다. 

당초 여야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1차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격한 대치를 이어갈 뿐
분리국감 실시를 위한 개정안을 의결하지 못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전날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3자협의체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무차별 총력투쟁]에 돌입하는 등 정국을 파국으로 내몰았다.

국정감사 내실화를 위해 두 차례 실시 예정이었던 분리 국감이 결국 무산됨에 따라  
올해도 예년처럼 10월에 한번 시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매년 지적돼 왔던
'수박겉핥기식' 국감, '부실 국감'이 재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기한 장외농성에 돌입하면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내달 정기국회(9월 1일)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국회 마비 사태에 대해  
"세월호 특별법 때문에 국감은 물론이고,
본회의와 결산 처리 등이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 

이런 정치 현실을 보면 (야당은) 철학도 없고 원칙도 없고,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도 없고,

이런 정치는 처음 보는것 같다"
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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