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레이디, 루키버드, MLB, 바닐라비, 올젠, 탑텐 새로운 아이템 선봬
  •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몸소 느끼게 한다. 이맘쯤이면 F/W 신제품이 하나둘씩 출시되는데, 어떤 제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1. 닥스레이디 [하프 코드]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소재가 착용하였을 때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소재 특성상 구김이 가지 않아 편리하며, 스탠드칼라가 바람을 막아주어 여러 면에서 실용적이다.

    2. 루키버드 [램스울 코트]
    램스울과 비스코스 소재 사용으로 코트의 가벼운 무게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제품. 부드러운 감촉으로 착용감이 좋으며, 핏 또한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으로 루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얼 양가죽의 소매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챠콜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



    3. MLB [몬스터 재킷]
    울과 맥스킨 소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팝한 감성을 담고 있는 스타디움 재킷. 포근하지만 부해 보이지 않는 세련된 실루엣에 액티브한 활동성까지 갖췄다. MLB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고 디테일한 멋을 더했으며, 블랙과 그레이, 블루, 네이비, 버건디 레드 등의 다양한 시즌 트렌드 컬러들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4. 바닐라비 [스팽글 립(입술) 티셔츠]
    매혹적인 입술 프린팅이 티셔츠에 적용, 달콤하면서도 펑키한 20대 여성들의 세련된 감각을 대변한다. 핫핑크, 레드, 오렌지, 퍼플 등 상큼한 캔디 컬러와 도트 패턴이 입술 프린팅에 조합되어 사랑스러우며 블링블링한 스팽글 디테일이 포인트. 컬러는 스트라이프, 블랙 2가지.

    5. 올젠 [가을에 산 체크 셔츠]
    남성을 위한 체크셔츠 시리즈. 깔끔한 4도 깅엄체크부터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멜란지 혼합 소재에 체크의 무늬가 큰 윈도우 체크,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전통적인 헤링본 체크 등 다양한 체크 셔츠들로 다양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체크 셔츠를 고를 수 있다.

    6. 탑텐 [화이트 셔츠 컬렉션]
    코튼과 포플린 등의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루즈핏, 롱 셔츠와 길이가 짧은 크롭트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여성용은 바디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실루엣에 중점을 두었으며, 남성용은 슬림 칼라, 차이나 칼라 등 칼라 부분에 디테일을 달리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 닥스레이디, 루키버드, MLB, 바닐라비, 탑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