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모델 발탁 후 첫 촬영 현장, F/W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말을 이럴 때 나오는 것 같다. 누구는 막 찍어도 화보인데...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 모델로 발탁된 소지섭의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지섭의 첫 마모트의 F/W 화보 촬영 현장으로, 소지섭의 촬영 현장을 그대로 담아냈다.

    화보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지섭의 카리스마와 세련미는 현장 사진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그의 강렬한 눈빛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촬영 관계자는 “소지섭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써는 첫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등으로 여유롭게 촬영에 임했다”며, “콘셉트마다 모두 화보로 공개가 되도 될 만큼 완벽한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소지섭은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면서 충실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 그만의 밝고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마모트 마케팅본부 우주원 부장은 “소지섭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세련된 이미지를 겸비해 마모트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할 것으로 예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첫 번째 촬영부터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소지섭 내면에 공존하는 거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사진 = 마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