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베리떼, 멜비타, 빠니에 데 썽쓰 신제품 출시

  • ▲ 랑콤 [시티 미라클 CC크림]

    도시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고 맑은 생얼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멀티 스마트 CC크림이 출시됐다.

    <랑콤>이 선보인 [시티 미라클 CC크림(SPF 50/PA+++)]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도시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시티 미라클 CC크림은 다양한 스트레스와 오염된 도시 환경에 노출된 여성들의 칙칙하고 생기 잃은 피부톤 개선에 필요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가 결합된 제품으로, 피부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미백 기능이 포함됐으며,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미라클 파운데이션의 아우라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담아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광채 효과를 연출해 준다.

    랑콤은 오염도가 심한 상하이와 뉴욕, 파리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하이 참가자의 95% 이상이 피부 탄력을 되찾은 것 같고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이라고 답했으며, 뉴욕 참가자의 78%는 피부가 숨을 쉬고 있는 느낌, 파리 참가자의 80% 이상이 피부가 건강하게 빛나며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된다고 전했다.

    시티 미라클 CC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리해주는 [차분한 CC]와 핑크빛으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화사한 CC]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30에 6만 원대.



    ▲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 기획세트]

    <베리떼>가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스킨 워터리 크림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스킨 워터리 크림 기획세트]는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풍부한 수분감의 스킨 워터리 크림 정품과, 베리떼 잇 아이템 클렌징 워터 및 멀티 스킨 증정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백년초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크림이다.

    64%의 수분이 함유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쿨링 효과와 함께 매끄럽게 발려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며, 피부 유사 구조의 인지질 성분이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함께 구성된 [딥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로,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다.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너리싱 스킨 퍼펙터]는 에센스에 함유되는 영양성분이 각질 정리와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에센셜 멀티 스킨이다.

    빌베리싹과 백년초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보습과 깊은 영양감을 전달해주며, 약산성 pH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결, 피부톤, 보습, 탄력, 모공 수렴의 다섯 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파우치는 베리떼 로고의 V자를 시원한 블루 컬러의 패턴으로 형상화해 디자인 됐으며, 넉넉한 사이즈로 외출할 때 혹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 워터리 크림 기획세트 가격은 3만 2000원대.




    ▲ 멜비타 [오가닉 로즈 미스트]

    유기농 장미 열매와 꽃잎 성분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무알콜 [오가닉 로즈 미스트]를 선보였다.

    멜비타 [오가닉 로즈 미스트]는 피부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야생 장미 열매와 함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로즈 플로랄 워터가 함유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핸드백은 물론 기내 반입이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에 함유된 프랑스에서 직접 사람의 손으로 수확한 야생 장미 열매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외부 자극(뜨거운 태양열, 공기 오염, 담배 연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공정 무역을 통해 이란에서 공급받은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 꽃잎은 재생과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충전해준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자주 사용해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수분을 보충시켜 준다.

    오가닉 로즈 미스트는 99% 천연 성분으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스프레이 압축가스로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이다. 가격은 50에 2만 원대. 



    ▲ 빠니에 데 썽스 [바디 앤 핸드로션]

    프랑스 프로방스 자연주의 화장품 <빠니에 데 썽스>는 가벼운 발림성으로 온 몸 전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 앤 핸드로션]을 출시했다.

    자연 향 그대로를 담은 로션 타입의 제품 [바디 앤 핸드로션]은 핸드크림과 바디로션을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한 제품으로 모두 케어 가능하다.

    특히 에어컨 바람과 컴퓨터 키보드에 상하기 쉬운 직장인들의 손 관리는 물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몸에 펴 바르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에는 프로방스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 포도씨 오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보습효과를 선사하며, 비타민 A, D, E, K와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또한 유해물질이 무첨가된 식물성 오일을 넣어 만든 저자극 보습 제품으로, 어린 아이의 연약한 피부는 물론 민감성 체질의 성인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비롯해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 상큼한 향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버베나, 지역의 이름을 본 따 더욱 활력을 주는 프로방스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포타슘, 요오드, 비타민 C 등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씨패널,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의 로즈를 포함해 총 5가지로 판매된다.

    가격은 라벤더, 버베나, 프로방스, 씨패널, 로즈 각각 300에 3만 7000원대.

    [사진 = 랑콤, 베리떼, 멜비타, 빠니에 데 썽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