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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후보인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감독과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감독 후보와 협상을 위해 출국했다고 5일 밝혔지만 이 위원장의 행선지와 협상 상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그렇지만 축구협회는 판 마르베이크와의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신임 감독으로는 판 마르베이크 감독 외에도 밀로반 라예바치(60·세르비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59·스페인)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사실상 유일한 적격 후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