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라치오, 유벤투스 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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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이 팀 추락을 막을 긴급 소방수로 투도르 감독을 투입했다.ⓒ연합뉴스 제공
강등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긴급 소방수'를 투입했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지휘할 임시 사령탑으로 이고르 투도르 전 유벤투스 감독을 선임했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투도르 감독을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토트넘 남자팀을 이끌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투도르 감독은 경기력 향상, 결과 도출, EPL 순위 상승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우리 팀에 합류했다. 그의 임무는 간단하다. 시즌의 중요한 시기에 팀에 조직력, 투지, 그리고 경쟁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투도르 감독의 선임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지 사흘 만이다.토트넘은 올 시즌 EPL에서 승점 29점으로 16위로 추락한 상태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4점)과 승점 5점 차에 불과하다.투도르 감독은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 PAOK(그리스),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우디네세, 헬라스 베로나(이상 이탈리아), 마르세유(프랑스), 라치오,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등 다양한 클럽에서 지휘봉을 잡았다.투도르 감독은 "내게 주어진 책임을 잘 알고 있으며, 내 목표는 분명하다. 경기력에 더욱 일관성을 부여하고 모든 경기에서 확신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