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립스틱’, ‘백스테이지 립스틱’으로 유명한 맥의 ‘루비 우’로 밝혀져


  • 신곡 <빨개요>로 컴백한 섹시 아이콘 스타 <현아>의 뮤직비디오가 티저부터 본편까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제목이 <빨개요>인 만큼 레드 컬러의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변함없이 현아만의 섹시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강렬한 레드 립스틱의 대명사가 된 현아는 시종일관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며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섹시미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현아가 트렌드 세터인 만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바르고, 거울에 <빨개요>라는 문구를 남기는 등 화면에 등장하는 레드 립스틱 또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대표적인 레드 립스틱인 [루비 우]로 알려졌다. 

    맥의 립스틱 [루비 우]는 레드카펫에 서는 여배우들이 많이 바르는 색상으로 일명 [여배우 립스틱], [백스테이지 립스틱]으로 유명하며, 론칭 이후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레트로풍 레드의 매트한 질감이 강렬하고 차가워 보이는 섹시 립으로 연출해 주는 컬러로 가격은 2만 9000원(3g). 

    한편, 현아는 <빨개요>의 무대를 통해서 [몽키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섹시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빨개요> 뮤직비디오 캡처,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