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물티슈 제품 라인 소개, 첫 해외 박람회 참여로 중국 시장 진출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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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기업 <더퍼스트터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전시회인 [2014 상하이 국제육아용품박람회(CBME)]에 참가했다.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14 상하이 국제유아용품박람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17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한 더퍼스트터치는 자체 브랜드인 <페넬로페><베이비슈에뜨>의 기저귀와 물티슈 제품 전체 라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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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끈 것은 물론 관람객들도 직접 기저귀와 물티슈를 만지고 사용해 보면서 우수한 기술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이번 2014 상하이 국제유아용품박람회 참가는 더퍼스트터치 설립 후 첫 해외 박람회 진출”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보다 앞당길 수 있게 됐는데 국내 유아용품 시장의 활발한 중국 진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진 = 더퍼스트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