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베라 92% 수딩젤, 중국 T몰 하루 10만개 판매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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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지난 6월 16일 진행된 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 <T몰> 화장품 이벤트 행사에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이 당일 하루 동안 10만 개가 팔려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판매금액은 약 420만 위안(한화 기준 약 7억원)으로 단일 제품이 하루 매출액으로 기록하기 어려운 수치다.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6월 T몰 등 온라인몰 채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알리고 엑소(EXO)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 온 결과 이룬 쾌거라고 설명했다.[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2009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3000만 개 이상 판매된 히트 상품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월 평균 500만 개 판매되고 있다.네이처리퍼블릭은 “원조(元祖)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내는 중국인의 특성상 알로에 수딩젤의 원조격인 자사 수딩젤에 대한 호감도는 절대적”이라며 “지난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소개한 한국 화장품 추천 리스트에서도 자사의 수딩젤이 수분공급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추천 제품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편, T몰에서 화장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 6월 16일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11월 11일(솔로의 날)과 함께 가장 큰 쇼핑 시즌이다.T몰은 상반기 유통 최대 시즌인 이날을 위해 666개 입점 화장품 브랜드 중 판매파워 등을 기준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88개만 선별해 행사를 진행했다.네이처리퍼블릭은 88개 브랜드 중 전체 10위,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해 최근 중국내에서의 인기를 보여주었다.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온라인 몰을 통해 중국에 1차로 진출했으며 현재 홍콩, 마카오, 대만 등 핵심 상권에 매장을 운영중이다.앞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사진 = 네이처리퍼블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