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상사, 25~35세대 타깃 합리적인 가격대 핸드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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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이 오는 5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목동점에 첫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 두 여성 디자이너가 만나 자신들이 들고 싶은 핸드백을 만들고자 론칭한 칼린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대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핸드백을 선보인다.뉴욕의 아트 갤러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각 제품 라인에는 갤러리 이름을 붙여 신선함을 더했으며, 매장 역시 가방마다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보일 수 있도록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칼린만의 독창성이 담긴 2014 F/W 신제품 중 닥터백 형태의 오픈 프레임을 사용한 [메리분(Maryboone)] 라인과 가방장식의 디테일을 살리고 매력적인 투톤컬러 매치를 이용한 [가고시안(Gagosian)] 라인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칼린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칼린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구입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칼린의 주력상품인 가고시안 백 정품과 클러치, 지갑을 각 1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킨텍스점에 이어 8월 중순에는 천호점에서도 칼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론칭 행사를 진행한 칼린은 독특한 감성의 디자이너 백을 선보였으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는 칼린의 뮤즈로 변신한 배우 박시연의 화보를 진행했다.칼린을 론칭한 [예진상사]는 1975년 스카프 전문 업체로 출발해 40년간 입지를 굳힌 패션잡화 및 액세서리 회사로 펜디, 랑방, 닥스, 밀라숀 등을 전개하고 있는 패션 전문 중견 기업이다.[사진 = 칼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