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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연인인 모델 토니 가른(22)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6일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발리볼을 즐기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가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지난해 6월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한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F1 관람 이외에도 선상 파티를 함께 즐겼다.토니 가른은 독일 출신의 톱모델로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캘빈클라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간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15살 연하 모델 에린 헤더튼 등과 염문설을 뿌렸다.[사진=토니가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