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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의 멤버 키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진행된 '별바라기'녹화에서 '플라이투 더 스카이'의 멤버들이 사귄다는 소문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샤이니의 멤버 키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것.

    키는 "얼마 전 부터 인피니티의 멤버 우현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다 우현과 유닛 그룹 '투하트'를 결성해 활동하자 루머가 사실처럼 굳어졌다"고 밝히며 "말도 안 되는 오해 때문에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때 키는 같은 고민을 했던 선배인 플라이투더 스카이 멤버들에게 대처법을 물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샤이니 키의 고민에 과연 어떤 해결 방법들이 제시됐을지 '별바라기'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BC '별바라기'는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