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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다.

    '무한도전'은 기존의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해 브라질 원정 응원단을 꾸렸다. 새로운 멤버로는 정일우, 지상렬, 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와 배우 손예진이 추가됐다. 

    특히 이 날 손예진의 등장으로 멤버들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 올랐고 깜짝 공연까지 펼쳐져 모두가 모인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14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새로 영입된 멤버들의 응원 연습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월드컵을 향한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