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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으로 자숙 중인 붐이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한강에서 캠핑을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붐은 지난 9일 밤 한강 시민공원에서 용준형과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165cm가량의 미모의 여성 지인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붐과 용준형 두 사람은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로 평소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붐, 자숙 하기는 하는거냐", "붐 여자 만나면서 즐겁게 지내는 게 자숙인가", "붐, 개념 상실", "용준형 덩달아 욕먹네 불쌍", "붐 아직 복귀는 이르지 않나" "자숙 중 근황 논란 되겠네" 등의 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방송 안 나오면 자숙 아닌가?”, “캠핑했다고 자숙 안했다고 하는 건 너무 하네”,"실수한 사람은 집 밖에 나오지 말라는 얘기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이후 더욱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붐은 지난해 11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과 더불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의 승리팀을 예측하는 방식의 도박에 한 번에 수 백 만원에 이르는 ‘일명 맞대기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붐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했으며 자숙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붐, 사진출처= 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