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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일 방송되는 SBS 특집방송 '일단띄워'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공개됐다.

    SBS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브라질 전역을 돌며 17일 동안 오만석, 김민준, 박규리, 정진운이 SNS를 활용해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에서 오상진과 서현진은 여행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오상진과 서현진 모두 활발한 성격이 아니었지만 비행기에서 서로를 챙겨주면서 가까워졌다고.

    브라질에 도착해서도 여행지를 선정 할 때마다 매번 장소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둘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자연스레 많아졌다는 게 제작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오상진과 서현진은 낯선 브라질에서 여행지를 같이 다니며 부쩍 친해진 것 같다"면서 "브라질의 유명 관광명소들을 다니며 연인(?) 분위기가 자연스레 연출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선물를 사 주는 다정다감한 모습과 함께 아마존행을 함께 하면서 끝까지 서현진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9일과 10일 SBS를 통해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