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완벽 라인업으로 기대감 상승

  •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예고편에서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급상승되고 있다.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무장한 황정음과 류수영, JTBC '무정도시'에서 완벽한 연기변신을 한 정경호의 조화가 짧은 예고편에서 강렬하게 그려졌다. 

    '끝없는 사랑'은 1970년대 부터 형제애와 사랑,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가슴 아프고 치열한 삶을 담아 내는 작품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정웅인이 다시 악역으로 등장하며 차인표와 최지나 등 출연한다. 

    [사진출처 = '끝없는 사랑'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