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냥한 신제품 출시 이어져, 올인원 베이스 하나로 간편하게 마무리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여전히 선크림에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을 단계적으로 바르는 무거운 화장을 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피부는 일반적으로 5월 평균 최고 기온인 23℃부터 땀과 피지가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지속력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의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결점은 감추면서 가볍게, 그리고 땀과 피지에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또한 윤기, 커버,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올인원] 제품이 가장 적합하다.

    올해는 여름을 겨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일찍이 쏟아지고 있으며 제형도 쿠션 제품부터, 브러시 팩트, 젤리형, 무스형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 간편하게 [쿠션] 하나로 끝!

    우리나라 여성 중 대부분은 가지고 있다는 쿠션 제품.

    특히 쿠션 제품이 능력을 가장 발휘하기 좋은 계절은 바로 여름이다.

    뛰어난 지속성과 간편함, 윤기, 자외선 차단 기능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이다.


  • [라네즈 BB쿠션 포어 컨트롤]은 모공을 케어해주면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버전의 6 in 1 멀티 BB쿠션으로 모공과 피부의 요철은 매끈하게, 피부 결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 이니스프리는 여름형 쿠션 제품인 [롱웨어 쿠션] 일명 [썸머 쿠션]을 출시했다.

    여름철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이 얼룩지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주며,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오랜 시간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 페리페라[엘사 눈송이 쿠션(수부심 쿠션 팩트)]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지 방출을 막아 수분으로 채워진 촉촉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머리카락이 달라붙지 않는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오랜 지속성이 특징이다.

    ▲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게

    아침에 보송보송하게 화장을 마쳐도 시간이 지나면 불필요한 피지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피지를 잡아주는 가벼운 파우더를 활용해 보자. 파우더는 미세한 입자의 제품이 좋으며, 유분기와 땀 등으로 머리카락이 잘 달라붙는 얼굴 외곽과 T존 부위를 가볍게 쓸어준다.


  • [라네즈 브러쉬 팩트]는 실크 터치의 브러시가 탑재되어 다양한 스킨 디테일을 살려주는 팩트이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브러시로 파우더를 균일하게 펴바를 수 있으며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 고정시켜준다.



  • 페리페라[눈사람 톤업 팩트(백부심 뽀얀 팩트)]는 포토샵으로 보정한 듯 뽀얗고 보송보송한 피부표현과 피지를 꽉 잡아 다크닝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번들거림이 심하고 피부톤이 칙칙한 지성피부도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독특한 제형의 제품

    기존의 쿠션, 파우더 형태에서 벗어난 독특한 제형의 제품들도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한 형태로 출시됐다.

  • [마몽드 젤리 팩트]는 반죽처럼 쫀쫀한 젤리 제형이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결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신개념 젤리 팩트이다.

    또한, 식물성 천연 보습오일인 스쿠알란과 피부 친화적인 폴리머 코팅 파우더를 다량 함유한 젤리 제형이 하루 종일 당김이나 들뜸 현상 없이 화장을 유지해준다.

    [로트리 안티 세범 무스데이션]은 무스 크림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바르면 사르르 녹아들며 파우더리하게 변해 가볍고 보송한 밀착력이 특징이다.

    무스데이션 하나만으로 커버, 피지, 자외선 차단까지 간편하게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마몽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라네즈, 로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