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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Use a Hankie,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과 함께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은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에코손수건을 선보여 온 이니스프리는 2014년 에코손수건에 특별히 고객의 디자인을 담았다.
지난 4월 이니스프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 디자인 컨테스트를 통해 응모된 약 2만 건의 디자인 중 투표로 선발된 총 3점의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각각의 손수건에는 일상 속 재미있는 손수건 활용법을 담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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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는 에코손수건과 함께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3가지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두 가지 아이템 모두 용량을 2배로 늘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160㎖(2만 9000원대),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은 100㎖(2만 8000원대)의 대용량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다.
오는 6월 1일 출시되는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 달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하며,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제 5회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보다 많은 분들이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손수건 디자인 컨테스트를 개최하여 고객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에코손수건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이니스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