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영은이 출산 후 3년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서영은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OST를 비롯해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일 때문에 멀리 두바이에 거주하는 남편이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 무대를 위해 특별히 귀국해 수준급의 색소폰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끈끈한 애정 표현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영은은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의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내 노래방 18번은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씨 반가워요”, “어느덧 나도아줌마 동지 의식 느껴지네”, “남편 사랑받는 비결도 공개해요”, “가창력 갑 서영은 무대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영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족특집은 24일 오후 6시 5분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