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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원빈은 검은색 정장을 멋지게 입고 고독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멋쩍은 듯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또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매튜 브룩’과 교감하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등 화보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원빈이 푸켓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가 담긴 컨텐츠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조회 수 1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걸어다니는 조각 역시 원빈",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남자가 봐도 멋지네"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원빈의 새로운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매튜 브룩’은 ‘보그(Vogue)’,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등 인지도 높은 매체와 함께 꾸준히 작업을 진행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버버리(Burberry)’, ‘몽블랑(Montblanc)’등 유명 브랜드의 화보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화보촬영중인 원빈, 사진=비오템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