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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우루과이 대표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대회에 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수아레스는 22일(현지시각) 한 우루과이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갈 것이니 안심해라. 앞으로 남은 기간에 열심히 훈련해서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려 팀 동료를 돕겠다"고 말했다.
우루과이에서 월드컵 대표팀과 훈련 중이던 수아레스는 왼쪽 무릎 반월판 연골을 다쳤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윌마르 발데스 우루과이 축구협회 회장도 "수아레스가 이번 부상에서 돌아오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