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이다. 부부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 연예인 부부에 대한 관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겁다. 

    네티즌들이 꼽은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에는 단연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였다. 2010년 세기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한 이 커플은 결혼한 해 큰 아들 장혁군을 얻어 큰 축복을 받았다. 지난 2월 딸을 출산했고 최근에는 장동건이 강남의 한 유치원에 아들을 픽업하는 장면이 한 잡지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연예인 잉꼬부부로는 최근 임신소식을 알린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있었다. 이 밖에도 최수종-하희라, 션-정혜영, 유준상-홍은희, 이병헌-이민정, 유진-기태영, 이재룡-유호정, 백지영-정석원 등이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다.

    뉴데일리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