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홈쇼핑 ‘김선희의 더 력서리’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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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오는 22일 베스트셀러인 [레트로 티스트랩 샌들]을
롯데홈쇼핑 <김선희의 더 럭셔리> 프로그램에서 판매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유사한 디자인보다
무려 40%가량 저렴한 17만 9000원대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트로 티스트랩 샌들]은 7.5센티 굽이지만, 앞굽도 함께 높인
플랫폼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는 4.5센티 느낌으로 안정적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발볼이 다소 넓은 여성들도 편안히 신을 수 있도록 설계한 [G 라인]이어서
나들이 많은 계절을 맞이해 편한 구두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발목 안쪽 스트랩에는 신축성 높은 고무밴딩이 덧대 있어 신고 벗을 때도 편리하다.
색상은 핑크베이지, 네이비, 레드 총 3가지로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 사용되며,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등에서 추출해 사용한다.
가버는 백화점 판매만 진행하다가, 지난 2012년 홈쇼핑에 런칭 이후,
단 20분 만에 완판 돼 5억 원의 매출기록을 세웠다.
가버는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항공사승무원 공식슈즈 브랜드이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슈즈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레트로 티스트랩 샌들]의 방송시간은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40분이다.
[사진 = 가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