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마몽드, 롤리타렘피카, 아닉구딸 성년의 날 뷰티케어 제안


  •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하지만 성년을 맞은 이들에겐 달콤한 선물들과 축하로 괜스레 설레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이날, 사랑스러운 [블루밍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 꽃잎처럼 싱그럽고 보드라운 피부결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먼저 세안 단계에서부터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한 뒤,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맑고 유연한 피부결을 가꿀 수 있다.

    피부고민에 따라 수분감과 화사한 광채를 더할 수 있는
    수분 제품, 화이트닝 제품을 더해주면 좋다.

    아침에는 수분 케어, 밤에는 화이트닝 케어로 분리해서 관리하거나
    수분감이 풍부한 화이트닝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은데,
    명심할 것은 피부 관리는 꾸준히 2주 이상 지속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물 대신, 90.98% 생장미수를 담아낸 장미수 토너로
    피부 진정 보습 효과는 물론, 지친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_EX]는 산뜻한 발림성과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젤 타입 수분 크림.

    퀴노아 추출물과 편백다당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내려 과다한 피지 생성을 개선시켜준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캡슐 슬리핑 팩]은 [멜라크러셔]가
    잠자는 사이 환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화이트닝 슬리핑 팩으로 브라이트닝 캡슐과
    투명하고 촉촉한 물광젤이 1:3 최적의 비율로 구성돼 미백 효능을 극대화한다.

    ◆ 꽃보다 돋보이는 [블루밍 메이크업]

    아직은 메이크업이 낯선 20살. 넘치는 의욕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지만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 핑크나 오렌지 한 가지 컬러를 정해서
    농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취해보자.

    우선 쿠션 팩트를 얼굴에 톡톡 두드려준다.

    사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이 너무 진하게 발려 실패했을 때
    살짝 두드려주면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보자.

    발그레한 뺨이나 꽃물이 든 듯한  립 메이크업에는
    오히려 색감 없이 순진한 눈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자연스럽게 라인을 살려주기 위해 브라운 컬러 펜슬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고
    눈꼬리는 면봉을 이용해 아래로 빼듯 살짝 닦아내면 강아지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눈에 더해진 색감이 0이라면 뺨과 입술에 들어가는 컬러의 강도는
    3:7, 7:3으로 강약을 조절해주자.

    아직 입술과 뺨에 색감을 채우는 것이 어색하다면,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틴트나
    퍼프가 달린 블러셔로 그라데이션 효과로 연출하면 된다.

    전체적인 룩을 확인하면서 메이크업을 정돈해주고, 여기에 20살에게 어울리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살짝 뿌려주자.

    향수는 움직일 때마다 은근히 향이 날 수 있도록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
    머리카락 끝이나 옷 안감, 손목과 같은 부분에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 라네즈 [BB쿠션 포어 컨트롤(자외선 차단, 미백 이중 기능성)]
    모공을 케어해주면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버전의 6 in 1 멀티 BB쿠션이다.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가 모공을 정화해주고, 소프트 포커싱 파우더와 듀얼 파우더 포뮬러가
    피부의 요철은 매끈하게, 피부 결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라네즈 [워터 드롭 틴트]는 바를수록 수분 감동, 생기 넘치는 볼륨 입술 연출해주는
    올인원 멀티 틴트로 워터 피팅 포뮬러가 입술에 수분 코팅을 한 듯 촉촉함을 부여한다.

    마몽드 [젤리 블러셔]는 촉촉하고 폭신한 젤리 질감으로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 해주어 피부 본연의 안색을 찾아준다.



  • 롤리타 렘피카 [엘렘 오 드 뚜왈렛]은 화이트 플로럴 향기와 상쾌하고
    프루티한 향취가 사랑스러운 모습을 돋보이게 해주는 향수다.
     
    톡 쏘는 레드 커런트의 상쾌하고 강렬한 향기로 시작해,
    그윽한 와일드 로즈 부케 속의 은은한 재스민 플라워가 황홀함을 선사하고,
    순수하면서도 센슈얼한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은 키스를 부르는 어린 소녀의
    핑크 빛 뺨을 연상시키는 향수다.

    배와 복숭아, 로즈 머스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룬 [프루티-플로럴-머스크] 향기는
    장난기 가득하게 발랄한 동시에 거부할 수 없이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이다.

    [사진 = 라네즈, 마몽드, 롤리타렘피카, 아닉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