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14일 방송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지하철 옆자리에 앉는다면 어떨까? 씨스타 효린의 지하철 승차 경험이 소개된다.

    장혁 한효주 등 의외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기스타 연예인이 많다. 운 좋으면 혹시 지하철 탔다 인기스타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 효린은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볼까 궁금해서 지하철을 탔다. 모자를 쓰고 앉았는데 옆사람이건 앞사람이건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섭섭해 잘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모자를 제쳐 썼다. 그래도 누구 하나 알아보는 사람은 커녕 눈길 하나 주는 사람없이 완전무시를 당했다.

    스마트폰에 열중해 주위를 둘러 볼 여유도 관심도 없다는 게 효린이 내린 결론이다.
    스마트폰은 인기연예인도 못 알아보게 할 뿐더러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차단시키게 하는 주범이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주변도 가끔 살펴보고 가면 혹시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지 않을까?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