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 최다니엘이 상위 1% 재벌남으로 파격변신에 성공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1회에서 최다니엘은 소미라(이다희)에게 프러포즈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다.

    강동석의 부모는 아들이 교통사고 당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소미라는 자신에게 아무말도 않은 채 미국으로 떠난 걸로 오해, 깊은 슬픔에 잠겨 추억을 되새겼다.

    소미라 (이다희)의 회상 속 강동석 (최다니엘)과 소미라는 비밀연애 중이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강동석은  소미라를 강하게 끌어안은 채 박력있게 키스했다. 사무실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 소미라에게 동석은 "뒷태가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고 말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빅맨' 최다니엘은 차도남 말투와 옷차림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재벌남 캐릭터 강동석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특히, 유머러스하면서 로맨틱한 매력까지 갖춘 완벽한 재벌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새로운 발견", "유쾌한 배우의 로맨틱한 변신이 반갑네요", "빅맨 최다니엘 너무 매력 있다", "최다니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최다니엘 사랑받는 이다해가 부러워", "드라마 빅맨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2회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빅맨 최다니엘, 사진=KBS2 '빅맨'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