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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부평 부광감리교회 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뉴데일리(유정복 후보 측 제공)
    ▲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부평 부광감리교회 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뉴데일리(유정복 후보 측 제공)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부평 부광감리교회 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광노인대학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 봉사는 매주 화요일,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이날 무료 급식 봉사장을 찾은 8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 등을 경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급식봉사를 하면서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삶의 가치에 대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의 고령인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령화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지난 4월 7일과 9일 사랑의 빨간 밥차 급식봉사 활동에 이어 릴레이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