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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싱 그룹 '팀 89'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 공개를 앞둔 가수 박정현이 짧아진 단발머리 컷을 공개해 화제다.

    박정현의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의 후배 가수 AT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에 박정현과 함께 찍은 인증샷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모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촬영한 기념 사진.

    해당 사진에서 박정현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긴 생머리가 아닌, 귀밑까지 내려오는 짧은 길이의 검은 단발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정현은 그동안 보여왔던 부드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짧아진 헤어스타일 또한 박정현의 앨범 컨셉트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박정현의 신보는 '팀89'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뛰어난 음악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온 포스티노가 작·편곡 뿐 아니라 베이스, 키보드, 드럼 프로그래밍, 마스터링 등 모든 파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마이클 잭슨의 '쓰릴러(Thriller)' 앨범에 참여했던 최정상급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마우리시오 게레로(Mauricio Guerrero)'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의 신보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은 함께 하고 싶은 음악가들과의 싱크로(SYNCRO), 정규 앨범에서는 풀어낼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퓨전을 모토로 기획된 프로젝트. 이번 '팀89'와의 협업 이후에도 박정현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기획,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5월 9~11일, 16~18일 등 2주 동안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단독 공연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을 6회에 걸쳐 가질 계획이다.

    [사진 출처 = AT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