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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양해림(29)과 열애 중인 개그맨 김경진(31)의 과거 스케치북 고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김경진은 지난 2011년 SBS플러스 '현금택시'에 출연해 귀엽고 깜찍한 연예인 양해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그러자 MC 최양락과 정찬우는 그에게 "지금 당장 고백을 하러가자"고 권유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경진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치기 위해 목적지를 돌리는 터프한 모습을 보였다.김경진은 짝사랑하는 연예인 양해림을 만나 "하하 웃기겠지? 웃지마. 나 진지해"라며 로맨틱한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선보였다.한편, 김경진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자장면 안 먹어도 된다"라며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큼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며 열애 소감을 밝혔다.[김경진 양해림 열애, 사진=SBS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