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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박은지가 형부 처제 관계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은지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박은지는 지난 2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친척 형부인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연예계 진출을 말렸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지금은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라며 형부 감우성과의 인연을 언급했다.감우성의 아내인 강민영은 MBC 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박은지의 이종사촌 언니다.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 역시 YTN 기상캐스로 활동하고 있어 이들 가족은 연예계 대표 우월한 집안으로 등극했다.한편, 박은지는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DJ, TV조선 '강적들',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트렌디(TrendE) '오늘 밤 어때?' MC로 활약 중이다.[박은지 형부 감우성 언급, 사진=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