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 알비노 거북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프랑스 앙티브에 위치한 마린랜드 동물원(Marineland in Antibes in the south of France)에서는 '알비노 거북이'가 태어났다.  이 알비노 거북이는 생후 2개월이 된 아기 거북이로 현재 동물원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 중 하나로 꼽힌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희귀 알비노 거북의 사진과 소식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희귀 알비노 거북이의 이름은 '알바(Alba)'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색으로 뒤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등껍질도 흰색으로 뒤덮여있어 다른 거북이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알비노 거북은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이 현저히 작은 편에 속하지만 건강상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희귀 알비노 거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신비롭다" "희귀 알비노 거북, 와 예쁘다" "희귀 알비노 거북, 귀엽다" "희귀 알비노 거북, 건강하게 잘 자라길" "희귀 알비노 거북, 예쁘다" "희귀 알비노 거북, 등껍질까지 하얀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