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백배 디너 타임.. 가슴 먹먹 ‘첫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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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두근두근 드레스업(dress up) 데이트를 통해 가슴 설렌 낭만 위크를 예고했다.이서진과 김희선은 5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13회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레스토랑에 마주 앉아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다.극중 식사를 즐기는 차해원(김희선)을 향해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 강동석(이서진)과 그런 동석에게 해맑은 미소를 지어내는 해원의 모습이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미묘한 설렘을 돋우게 되는 것.무엇보다 여성스러운 시폰 블라우스에 핑크색 재킷을 입고 입술에는 살구빛 립스틱까지 바르는, 러블리 변신을 감행한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15년 만에 만난 첫사랑을 애써 외면하며 감정을 다잡으려했지만, 결국 둘만의 데이트를 앞두고는 마음을 설핏 풀어내고 마는 해원의 애틋한 마음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표현했다. 그동안 줄곧 고수해왔던 청바지와 야상 점퍼를 벗고, 또 다른 변신을 그려낼 김희선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서진과 김희선의 ‘드레스업 데이트’ 장면은 지난 30일 경주시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극중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강동석과 차해원이 달달한 낭만 분위기를 보이다가도, 어딘지 모를 불안함을 내비치는 반전 러브 무드를 담아내는 장면. 2시간이 넘게 진행된 촬영에서 이서진과 김희선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언뜻언뜻 비춰내는 애틋한 첫사랑들의 먹먹한 감정을 표현했다.특히, 와인을 마시는 장면 촬영을 위해 장장 3L의 포도 주스를 마셔가며 취중 연기를 불사한 김희선과 고요한 호흡을 맞춰내는 이서진의 열연에 현장의 이목이 쏠렸던 터. 김희선은 복수를 위해 ‘계약 연애’를 결심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돋아나는 연심을 차마 내비치지 못한 채 와인을 들이키고 마는 모습을 펼쳐냈다.이서진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해원의 모습에 의아하면서도 속내를 감추는 ‘차도남 검사’의 애끊는 감정을 완성했다. 서로를 향해 요동치는 마음을 절제 있게 풀어내는 이서진과 김희선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운명적인 커플의 로맨스답다!”며 환호성을 보냈다.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서진과 김희선의 러브 라인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면서 첫사랑 커플의 걷잡을 수 없는 로맨스 행보에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며 “첫사랑의 운명적인 사랑과 파란만장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 등이 본격화될 ‘참 좋은 시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3회는 5일(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데이트, 사진=삼화 네트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