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봐. 그다음 하늘로 찔러봐. 들을수록 중독되는 마력의 길성준 자작 응원가 대공개. 오늘 저녁 6시 25분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단체 운동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응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멤버들은 손을 하늘로 뻗거나 양 팔을 허리춤에 대는 등 다양한 응원 자세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나눠 연습에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응원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미소'를 잃지 않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너무 좋아"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역시 무도다!"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명수옹 항상 뒤쳐지는데 결과물 보면 티 안남"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체육복 입은 모습 귀엽다"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포착,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정식 단원 선정을 위한 일대일 심층 면접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무한도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