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17·세화여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를 언급,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고 질문했다.
    이에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고 나니 많이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하지만 찍다 보니 좋았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쇼트트랙 5인방의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화보에서 5명의 선수들은 선수가 아닌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심석희 김아랑 화보 칭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랑 예쁘더라" "심석희도 예쁘다" "심석희 너무 귀여움" "김아랑 진짜 예쁘던데?" "김아랑 선수도 예쁘고 다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