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강조했듯 결국 정답은 속도""후속 입법을 전광석화처럼 처리"한성숙 "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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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왼쪽) 국무총리가 10일 국회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10일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한 직무대행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속도감을 강조했다.한 직무대행은 이날 한 총리와의 접견에서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 될 3대 메가프로젝트도 정부와 민관, 국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결국 정답은 속도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한 직무대행은 "총리가 취임 일성으로 행정부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는데 정말 깊이 공감한다"며 "민주당도 현재 도출돼 있는 국정 과제, 입법을 1차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처리한다는 각오로 모두 통과시킬 수 있도록 더 기민하게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입법 등을 빠르게 처리하겠다고 했다.한 직무대행은 "3대 메가프로젝트도 당 특위를 중심으로 메가특구특별법을 포함한 후속 입법을 전광석화처럼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한 총리는 "무엇보다 집권 2년 차에는 국민이 이렇게 생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야 되는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신속하게 지원특별위원회도 출범시켜 속도감 있게 대응해 줬다"며 "정부도 그 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일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한 총리는 개혁신당 지도부와 만났다.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 총리에게 "최근 미디어 분야의 입법 사안에 대해 젊은층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겨눴다.천하람 원내대표는 한 총리에게 "이 정부가 조금 과하게 진영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부분, 보완수사권 폐지와 부동산 정책, 공소취소특검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이에 한 총리는 "시대가 변하고 있고 온라인이나 모바일, AI를 통해 많은 분이 활동하는 것을 무엇보다 개혁신당에서 잘 알 것"이라며 "법적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플랫폼 기업들의 자율적 움직임과 정부 협력을 통해 조정했던 기업에서의 경험으로 사용자의 요구를 잘 받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아울러 이날 조국혁신당과의 접견에서 김준형 대표 권한대행은 "지방선거와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논쟁으로 우리 민주 개혁 진보진영에 피로감과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우당으로서 동지들을 잘 챙겨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이에 한 총리는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 비전이 앞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한 총리는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예방할 계획이었지만 장 대표 측의 취소로 순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