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현빈 카리스마 폭발
  •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감독 이재규)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역린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는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또 한번 온라인을 초토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눈에 띈다.

    특히 ‘정조’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까지 세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살수 공급책 ‘광백’ 조재현,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홍국영’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까지 각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24시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감각적인 영상 미학으로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의 사극 열풍을 이을 2014년 ‘역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역린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