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대즐백 매치 실용적, 편안한 스타일 연출

  •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창민(최진혁)과 국천수(이필모)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진희(송지효)]가
    매회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해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싱글녀역의 송지효 패션은 여성스러움보다는 박시하고 미니멀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코트를 주로 스타일링 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데일리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직업은 [응급실 인턴] 이기에 스커트보다는 팬츠와
    낮은 굽의 로퍼나 스니커즈를 매치해 실용적인 룩을 선보였다.




  • 코트 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도 눈에 띈다.

    어두운 컬러의 클러치나 숄더 백을 함께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또한 심플함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매력적인 <슈대즐>의 [H Bag]을
    크로스로 연출해 극의 캐릭터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2014년 S/S 첫 시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슈대즐의 [H Bag]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선사하며
    사용하면 할수록 부드러운 특유의 텍스쳐를 느낄 수 있어,
    클래식 룩뿐만 아니라, 캐주얼 한 룩에도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사진 = tvN 드라마 <응급남녀>, 슈대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