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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자가 자신의 집을 방송에 최초로 공개했다.18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미자는 비밀에 싸인 그녀의 집과 소문만 무성했던 기네스 기록 증명서를 공개했다. 또 이미자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자신의 단독주택을 소개했다.특히 그녀는 훈장과 상패들로 가득한 비밀의 방을 공개했다. 공개된 방안에는 수많은 상패들과 훈장이 놓여있었고, 특히 방 한편에 기네스북 등재 기념서가 제작진의 눈길을 끌었다.전성기 시절, 하루에도 20~30곡 녹음을 했던 이미자는 총 음반 560장, 총 2069 곡을 발매해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누리꾼들은 "하루에 20곡이라니 대단하다",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전설이라고 불릴만하다", "기네스 기록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자 집 공개,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