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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제시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언론매체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타일러 권(권녕일)'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그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금융맨으로, 현재 뉴욕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3 Mnet 아시아 뮤직어워드'에서 빅뱅과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제시카는 12일 방영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들키면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너마저 연애하다니", "사실 여부 궁금하다", "들키면 공개한다고 했는데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열애 설, 사진 출처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