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으로 ‘뷰티 스타일리스트’ 관심 집중
  •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리스트 등 뷰티 스타일리스트가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으로 손꼽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준뷰티랩>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어린이 직업체험관]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 5~10세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험관 맞은편에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아카데미 살롱을 오픈해 어린이들과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기 공략에 나섰다.

     

  • ▲ 어린이 직업체험관 중 가장 인기 있는 <박준뷰티랩 헤어&메이크업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는 지난 1월 오픈한 [어린이 직업체험관]으로
    5세~10세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

    패션, 뷰티, 쥬얼리 디자인부터 소방본부, 응급센터, 드라마 스튜디오, 축구 스타디움 등
    다양한 직업체험관이 모여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준뷰티랩> 역시 [뷰티랩 체험관]을 통해 메이크업, 네일 아트, 헤어 스타일링 등의
    체험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헤어&메이크업을 마네킹에게 해주며,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 아티스트가 되어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고 있다.

    패션관에 속해 있는 [박준뷰티랩 체험관]은 여자 아이들에게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인기 체험관이다.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이곳 <키즈앤키즈>에 왔는데
    우리딸이 <뷰티랩 코너>를 너무 좋아해 1시간을 기다려서 두 번이나 들어갔다. 
    사실 집에서는 아이들이 엄마가 메이크업을 할 때 못하게 하고 방해를 한다며
    못 만지게 하는데, 이곳에서의 경험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금지했던 것들이 풀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신나한다.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을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하게해서 좋다
    [박준뷰티랩 체험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박준뷰티랩 관계자 또한 “고객 타깃이 여성 위주로 이어졌던 비즈니스가 어린이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과 맞아떨어져 미용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키즈앤키즈 박준뷰티랩>[미용 체험관]은 흥미를 유발시키면서도
    미래의 미용인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로 전했다. 


  • ▲ 엄마와 아이를 위한 아카데미 살롱, 1대1 교육까지 이어진다.
    엄마랑 아이랑 네일 아트 배우기 강좌시간



    그렇다고 엄마들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키즈앤키즈>의 콘셉트를 십분 살려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는 뷰티 문화센터이다.

    이에 지난달 20일 [박준뷰티랩 영등포 뷰티센터]는 엄마와 아이들을 초청해
    뷰티 체험과 아카데미 교육 행사를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엄마와 함께하는 네일 아트 시간에는 강사의 교육에 따라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이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지면서 수업에 대한 집중과 재미를 더했다.


    “이곳은 랩과 뷰티 클래스의 결합이다. 살롱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머리를
    땋아 주고
    드라이를 해주면 어머니들이 예쁘다며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그런 이야기들이 계기가 돼 아이들을 데리고 해보자고 해서 진행하게 됐다.

    여자 아이들은 유치원만 가도 엄마가 잘 꾸며 주면 확실히 자신감이 있다.
    외모의 자신감이 생기면 어떤 일을 해도 자신이 생긴다.
    아이 때 자신을 꾸미는 법을 알면 이후 손쉽게 자신을 꾸미게 된다.

    [뷰티센터]는 엄마는 물론 할머니와 아이가 같이 와도 좋은 멀티 공간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 교육을 통해 손에 익을 정도만 해보면 좋을 것이다. 

    그 외에도 펌이나 손질, 머리를 말리는 방향, 집에 남아 있는 제품 활용법 등을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서 눈매 하나 교정해도 선명하게 보이는 포인트를
    성형, 피부 등
    한 테마씩 교육한다. 한 시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하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카페 분위기로 포근한 콘셉트로
    조명도 신경 썼다.
    교육 강사들은 실제 현역에서 활동하는 분들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할 수 있다.” 
      - 박준뷰티랩 영등포 뷰티센터 전수정 본부장


  • ▲ 뷰티센터 살롱


    이처럼 <박준뷰티랩><키즈앤키즈>로 연결되는 미용 교육과 뷰티 체험이
    다양한 대상을 위한 멀티 공간으로써 부응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며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박준뷰티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