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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장사정포 때려잡을 '차기다련장' 생산개시

기존 130mm '구룡'보다 사거리·화력·정확도 월등

입력 2014-03-13 09:06 | 수정 2014-03-13 12:07

국방부는
1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차기다련장] 양산계획을 승인하고,
2020년까지 차기 다련장 발사대, 탄약 운반차, 탄약 등을 패키지로 확보한다고 밝혔다.

<천무>라는 이름이 붙은 [차기 다련장]은 기본적으로
미군과 우리 군이 운용중인 M270 MLRS와 비슷하다.

하나의 발사대에 로켓과 유도로켓 등 다양한 로켓탄을 장착해 발사할 수 있다.

탑재 로켓의 최대 사거리는 80㎞에 달하며
기존에 비해 먼 거리에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이는 북한이 보유한 240㎜ 방사포(사거리 60㎞)보다
멀리 날아가는 지대지 화력이다.

<천무>는 발사 절차를 자동화시키고,
사거리와 파괴력 향상을 위해 구경을 230mm 이상으로 크게 만들었다.

<천무>는
239mm 유도로켓 외에 사거리 40km의 230mm 로켓,
기존의 <구룡>에서 사용하던 130mm 로켓도 운용할 수 있다.


▲ 차기다련장.ⓒ방위사업청


<천무>의 장점은 기존의 <구룡>에 비해 장전 및 발사가 신속하다는 점이다.

이는 M270 MLRS와 유사하다.
로켓탄을 발사 차량과 탄약 운반차로 나누고,
컨테이너(Container)로 로켓을 담아 탄 결합이 필요 없도록 설계했다.

특히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관성항법장치를 결합한 유도장치를 사용해
명중오차도 15m 이내로 줄였다고 한다. 

군 관계자가 설명하는  [차기 다련장] 양산의 의미다.

"<천무>가 전력화되면 기존의 다련장 무기 <구룡>보다
파괴효과, 사거리 증대 및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적 장사정포의 원점타격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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