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 신작
    '베테랑'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다.

    장윤주의 소속사 이에스팀은
    7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윤주의 영화 데뷔 소식을 알렸다.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과 함께 수사를 벌이는
    '미스봉'역으로 캐스팅 됐다"

       - 장윤주 소속사 이에스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은 돈으로 법의 테두리를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황정민, 유아인 등이 캐스팅됐다.

    '베테랑'에서 장윤주는 황정민과 함께
    수사팀의 유일한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밖에도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김시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봉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장윤주


    현재 KBS cool FM ‘옥탑방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는
    영화 외에도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GUYS & GIRLS’에 MC로 나선다.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스크린 데뷔, 연기 기대된다",
    "장윤주 스크린 데뷔, 못하는게 뭐야",
    "장윤주 스크린 데뷔,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