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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파격 시스루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클라라는 7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속옷 브랜드 '라장'(L'Agent)'의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클라라는 블랙 속옷이 훤히 비치는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르셋으로 장식된 망사 사이로 드러난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하지만 클라라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공공장소에서 저래도 되는 거야", "노출로 화제가 되기 싫다더니 이번에도 또 거짓말?", "아이들도 있던데 너무 민망하다", "클라라 부끄러움이 전혀 없네", "몸매에 대한 무한 자신감이구나", "쓸데없는 과도한 노출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라장은 영국의 하이엔드 란제리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의 세컨드 브랜드로 젊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클라라, 사진=연합뉴스]





